낙서장2010. 6. 4. 03:07









배우 김민경..
낯설기도한 그 이름. 김민경
1981년 생인 그녀 김민경
드라마 학교시리즈 네번째 작품에 데뷔했으며
하지원 주연의 다모의 김민준 호위무사로 얼굴을 알렸다...
하..-ㅅ-..

그리고 영화 출연도 종종있었는데 주연급은 아니지만 색감있는 조연으로 많은 인기를 얻기도한..김민경



故 김민경은 스물아홉의 나이에 위암으로 6월 3일 이 세상과 등졌다.
1981년생이면 .... 30살..참...젋은나이에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민경 미니홈피 바로가기






Posted by 어반시티
Music/Today Music2010. 5. 13. 12:40








맨날 술이야..맨날 술이야..
맨날 술만 드시는 줄 알았던 바이브..-ㅅ-

이제 오랜 공백 기간을 깨고 드디어! 돌아왔다.
오랜공백기간은 무려 4년!...
06년 술이야..술이야..외쳤던 바이브 그들이 이제서야 돌아왔다구..



Vibe 4th - Vibe In Praha (2010)

01. Letter from Praha
02. 다시 와주라
03. 사연 part 1 (feat. DJ Toad Park)
04. 별이 빛나는 밤에
05. 좋은 오빠 동생으로만
06. 옛사랑
07. 동거 (feat. 하림)
08. 결혼했다고
09. 돌아갔다
10. I Miss You So Much (feat. 4MEN)
11. 너였으면 (feat. 美 of Dagsoul)
12. 미친거니
13. 사연 part 2
14. 소주 한잔 하자 친구야
15. 숭례문 (feat. 테너 하석배, 소프라노 최혼여, 우리소리 박성렬, 박성렬 아버지)
16. Pray For Glory
17. My Star (feat. All Christian)





어떠한 분이 이런 말하길..
"브라운 아이드소울 , 포맨 , 바이브..꺄..귀가 즐겁구나..."

인정..인정..





바이브를 처음 접한나이는 본인 나이 고등학교 1학년때..
제 2의 브라운 아이즈 라고 불리웠던 바이브
그때 당시와 2집까진 3인조 였지만
3집 부터 랩 파트인 유성규(노블레스)가 빠짐으로 해서 2인조로 전격 활동!

* 개인적인 소망으론 솔직히 3인조 그때가 훨씬 좋았다..-ㅅ-..




그나저나..프라하?..
Vibe In Praha? 프라하에서 뭐하셨나요?.. -ㅅ-..

아무튼! 브라운 아이드소울이 며칠전에 발매한 더블싱글 2번째..러브 발라드와
바이브의 다시 와주라..
완전 대박이구려..

그리고 다시 와주라 뮤비에선 이지아가 눈물연기가 호평..




바이브의 앨범은..
스트리밍 , mp3 다 필요없고 앨범 소장용이라구요.-ㅅ-
서둘러 근처 음반샵으로!
뭐해요? 안뛰고?..




Posted by 어반시티
낙서장2010. 5. 9. 13:34







5월 8일 목동구장.

허...174...웬만한 키작은 남자.-ㅅ-..들보다 큰
류지혜양..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이글스 경기..

오..드디어! 한화가 10승을.-ㅅ-...
한감독님..고정하세요..이제 연승할꺼잖아요?...네?..
이참에 언넝 장스나 데리구 오셔요..ㅠㅠ

됐고!

이날 경기전 시구는 레이싱걸 류지혜

근데..요즘 턱돌이 복터졌네?..-ㅅ-?


훗..내가 쫌 그래..바빠.아주..훗..부럽냐?...


턱돌이..모태솔로랑 찐한 키스도 하더니.ㅋㅋㅋ 다음주에 개콘 100프로 나온다 자료화면..ㅋㅋㅋㅋㅋㅋㅋ



류지혜양도 턱돌이랑 포옹..-ㅅ-..





아무리 그래도 시구는 홍드로지..
그리고 빅토리아의 하이킥도 대단..



홍드로님하의 저 표정을 봐라..어디서 감히 꼬리를 들어! 콱!



그치만 빅토리아도 ...엄훠..난 이거 보고 첨에 홈런왕 강속구 생각났어.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런게 레알 시구랍니다..즉 개념시구이지요.
나중엔 또 누가나올라나..





Posted by 어반시티
낙서장2010. 5. 5. 13:05









뭐..말이 필요하겠는가.-ㅅ-

대표 동안 연예인이라고 하면..
임수정. 최강희라고 하는데..

다 필요없고..
난 임수정이야..





내가 즐겨 본것중에
최고는...미안하지만..미안하다 사랑한다...역시 미안하다...-ㅅ-




그것보단

ing... 아니겠어?..

물론 학교에서도 좋았지만.....






참..당신은 누가 데려갈지..-ㅅ-..





더군다나...강심장에 출연한 비는
즉석으로 제안한 이상형 월드컵에서 임수정을...선택했다고 하더군..허허..-ㅅ-

좀..오래전 일..
이 둘은 같이 영화를 찍은 적이있지.
흥행 대 실패한..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난 안괜찮아...-ㅅ-..)


떨어져!!! 떨어져!!! =ㅅ=



아..옛날 생각나는군..각설탕..극장에서 봤는데...-ㅅ-




임수정
1980년생
이제 30살!!!.... 누나..=ㅅ=...
나랑 같이 다니면 내가 오빠로 봄.ㅋㅋㅋㅋㅋㅋㅋㅋ

TV에 언제 다시 나와?..





그리고..이미지들의 공통점이 뭘까?..

죄다 단발머리..-ㅅ-
내가 단발머리를 좋아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임수정은 최강..
정말 단발머리가 어울려..





이봐 이봐..역시 단발머리.-ㅅ-




Posted by 어반시티
낙서장2010. 5. 5. 12:44








백설희 20골든 자켓사진


하..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은..뭐 그렇게 좋지도 않은..
어린이날..

그치만

5월 5일 새벽

전영록의 모친이자 티아라 전보람의 할머니인
원로가수 백설희 향년 83세 나이로 별세 소식..

휴.-ㅅ-..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무척 좋아하시는데...-ㅅ-



전영록과 그의딸 티아라의 전보람

80년대 최고의 "돌아이" 전영록의 모친.(여기서 말하는 "돌아이" 모르는 사람 없겠지?..)
그리고 그의 딸 티아라의 전보람..의 할머니..




백설희 (김희숙)
(1927년 1월 29일 - 2010년 5월 5일)

1927년 1월 29일 출생
1943년 조선악극단에서 운영하던 음악무용연구소에 입단하며 연예계에 데뷔

이후 '봄날은 간다' '물새우는 강언덕' '샌프란시스코' '아메리카 차이나타운' '하늘의 황금마차' 등 히트곡을 발표
1950~60년대 최고의 전성기였다.

1996년 KBS 가요대상 특별공로상을 수상
2010년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특별공로상 수상

남편은 2005년 세상을 떠난 원로배우 황해(본명 전홍구)
가수 전영록 등 4남 1녀를 뒀다.
전영록의 딸인 보람이 그룹 티아라로 활동하며 3대째 연예인 활동을 잇고있다. 

고인은 지난해 말부터 고혈압에 따른 합병증으로 경기도 분당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던 중 병세가 악화돼 결국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어반시티
Music/Today Music2010. 4. 27. 03:56







우울한 오후....
그래서 그런지 비가 주루륵 주르륵..

갑자기 쏟아 내리는 빗방울..
아침에는 그냥 흐리멍텅한 하루였지만..
출근길에 벗꽃비를 보며 윤미에게 전화를 했는데
들려오는 기분좋은 멜로디..
그리고 동시에 전해져오는 아카시아 향기



" 난 네가 항상 그립고 동경한다구!!"



그리고 비오는 창밖을 보자마자 기가 막히게 이곡이 생각나더군..

Inger Marie -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참..어울리는
퇴근길에 우산속 세상을 볼때
참...그때 잠시 동안이라도 그 비오는 거리랑 완벽한..매치..환상적으로 어울렸어..
비오는 밤과..이 곡과..그리고 피아노의 선율...

언젠가 부터..비가오면 재즈를 듣고..
비가오면 당신 생각을 하고..
비가오면 피아노 생각의 4월 이야기들..




Inger Marie -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Tonight you're mine completely You give your love so sweetly
오늘 밤 당신은 완전히 내 사람이에요. 당신은 사랑을 너무 달콤하게 주네요.

Tonight the light of love is in your eyes But, will you love me tomorrow
오늘밤 당신 두 눈 속에서 사랑의 빛이 반짝이네요. 하지만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Is this a lasting treasure Or just a moment's pleasure
이건 영원한 보물인가요 아니면 순간적인 쾌락인건가요?

Can I believe the magic of yoru sigh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내가 마법같은 당신의 한숨을 믿어야 될까요.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Tonight the words unspoken You say that I'm the only one
아무 말도 나누지 않는 오늘밤, 내가 유일한 사랑이라고 당신은 말하네요

But, will my heart be broken When the night meets the morning sun
하지만 밤이 지나 아침 해가 떠오를때면 내 마음이 아프겠죠?

I'd like to know that your love Is love I can be sure of
난 당신 사랑이 내가 확신할수 있는 사랑인지 알고 싶어요.그러니 지금 말해주세요.

So, tell me now and I wont ask again
그러면 다시는 묻지 않겠어요.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PS. 그리고 바로 컬러링 교체..-ㅅ-..




 


Posted by 어반시티
기억아니면추억2010. 4. 14. 12:50




뭐 때묻지 않은 손이 어디겠나요.
어린아이들의 흙장난속에 말입니다.

빈티지 라인으로 살아가기엔
이제 너무 늦었다고 생각이 되긴 합니다.

어린아이들의 머릿속엔 과자 게임 사탕 TV 만화..
그리고 따뜻한 엄마 품속..





하지만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당신이 보이기에
그저 고개를 떨구며 웃음을 지을수 있습니다.

그나마 말이죠..
다행이라구요.

오늘은 참 날씨가 참으로 춥네요.
추울때 당신이 저에게 목도리를 감싸주었는데 말입니다.

하얀 눈이 유난히 내렸던 4월의 오늘..
당신과 추억을 생각해봅니다.

영원한 4월 이야기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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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반시티
Music/Today Music2010. 4. 2. 11:07





말이 투데이 뮤직이지.
이건 맨날 듣는 음악 비켜줄께....






5월 22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아..이렇게 간지나는 티저영상이 따로 있을까..-ㅅ-
이런건 가줘야하는데...
그때 시간이 될려나..

Posted by 어반시티
낙서장2010. 3. 31. 23:46




만우절..
4월 1일...만우절

전국민이 엄청난 사기단체의 직원이 되어서
순진한 어린 양들의 감성과 이성을 훅훅 뺏어가는 그러한날..-ㅅ-..췟..

" 나..사실 너 좋아했어...진짜야...아..오늘이 만우절이니깐 거짓말 같지?.하지만 진짜야.."

이 문장에서 알수있는것은 뭔가요?..
아! 아리따운 소녀가.. 만우절이라는 날을 빌려서 소년에게 용기있게 고백을 하는군요.!!!


-ㅅ-..과연 그럴까?..
진정한 라이어는 만우절을 즐긴다구...
마지막엔 결국...소년의 얼굴이 좀 빨개질때엔 하는말이..


" 뻥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거짓말위에 거짓말..거짓말..위에 거짓거짓..

샹..
이러는일이 태반..-ㅅ- 췟...
내가 당해봤거든..샹...만우절따윈..이젠 정말 안속아..

이랬던 내가..

친구 : " 종민아..오늘 바이크 타고 오다가 넘어져서 지금 한솔병원에 있다 "

본인 : " 훗..내가 모를줄알아?..오늘은 만우절이야 븅신아.."

.........
...
...

.....응?..-ㅅ-..아니지..저녀석 바이크가 좀 잘 고장나긴했어..
진짜일까?..
아니야 내가 한두번 당해?..
아냐..정말 사고 당해서 병원에 갔나?..
아니야..정말 ...
음.................아닐꺼야...개구라일꺼야...

....결국 전 병원에 가구있네요....-ㅅ-...
뭐.매번 항상 그러지만..






암튼... 그리고 제일 심각한것은...



항상 비상걸리는
경찰서와...119..-ㅅ-..
이분들이 뭔 죄가 있니...응?..
아무리 개인과 개인사이에 뻔히 아는 그런 거짓말 장난은 그렇다 쳐도
정말 리얼리티 200% 첨가한...
연기대상 차지한 미실공주도 울고갈만한..그러한 연기좀 고만좀..

초중딩들은 이해합니다만..
다큰 어린이들이 하는건좀 자제좀 합시다요..

이분들 힘들어한다구..







PS.그리고 참..거짓말처럼.4월 1일..만우절에 우리와 먼 이별을 한 장국영



장국영
(張國榮)
1956 ~ 2003



Posted by 어반시티
낙서장2010. 3. 29. 23:34


우리는 이제 더이상 이젠 그를 볼수 없다..

2010년 3월 29일

2008년 먼저 세상을 떠난 故최진실의 동생 최진영..
이젠 이름앞에 故 를 붙여야 하는 최진영.




2008년 갑자기 세상을 등진 최진실의 죽음앞에 가장..
아니 당연한 이야기인줄 모르지.
그 누구보다 슬퍼하는사람은 당연히 동생인 최진영이었다.




한없이 울었던 누나의 사진앞에..
하지만 참아야지..
내가 열심히 우리 두명의 조카를 데리고 내가 열심히 키워야지..
돈많이 벌어서 우리 환희.준희..내손으로 키워야지..했던 최진영..




무엇을 그를 힘들게 만들었을까..
요 근래에 그는 극도로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그의 측근들이 전한다.
왜..왜.. 그는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이젠 그 어린 아이들앞에는 아무도 없다..
아직 어린 아이들..앞으로 이젠...

갑작스레 들려오는 스카이의 영원..
이제 볼수 없는 최진영.
당신의 가수 이름이었던 SKY..
그 아름다운 하늘저편에서 그 누구보다 아름다운 누나와함께..
행복하시길..

최진실.최진영 당신은 세상에서 최고로 아름다웠던 남매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KY(최진영) - 영원
 
너와의 행복했었던 또 아름다웠던 추억
우연히 지나친 그런 시간만은 아닐 꺼야
(BREAK DOWN)

이미 커져버린 내 빈자리의 주인은
이 세상의 하나뿐인 너였던 거야
(바로 너)

항상 그래왔듯이 니가
내게 다가오기만을 기다린 나니깐
니가 없는 세상 속에서
혼자 눈뜬 아침이 너무 눈 부셔

이제껏 나 숨쉬고 있는 이유는 하나
걸어온 길이 너무도 쉽지 않았기 때문에
내 사랑은 늘 그래왔듯이 눈물만 남겨져
나 가진 것이 많아야 이룰 수 있는 건가봐

이제 사는 법을 알겠어 세상이 원하는 걸
다시 내 삶을 돌려 널 만난다면
널 잊지 않을 거야

기다릴게 나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 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 가져갈게

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 유혹뿐인 이 세상에
나 처음 태어나서 몰랐다고 말을 할게
나 약속해
Posted by 어반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