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Today Music2010. 3. 7. 15:24


음악을 좋아하는 나로선 다양한 장르를 듣는것이
참 행복하다 했는데.

그중에..그중에...꼭..
슬픈곡들은 참 듣기 애매해
들으면...웬지 깊게 생각하게 되고..
안듣게 되면 주변환경이 날 힘들게 하니깐.

개인적으로 가장
세상에서 가장 슬픈곡을 이 곡이라 칭하고 싶다.

이 곡을 처음 알게 된게
2003년 김범수의 보고싶다 뮤직 비디오중..





거의 끈날정도 부분에서 음악이 흘러나온다..

Flight song- Song For Humanity 



참 애절하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은
인디언 플롯의 연주자 Carlos Nakai 와
작곡가겸 피아노 연주자 Peter Kater의 공동앨범



(왼쪽이 Peter Kater , 오른쪽이 Carlos Nakai )



대부분 곡들도 인디언들의 아픔과 슬픔의 대해 연주들이 참 ....애절하다.

그 와중에 Flight song 은..
언제나 참 ..멍하게 만드는 신비한 마력의 음악이다.
물론 인디언들의 슬픔과 회상들이 존재하는 음악이겠지만...
요즘 현대시대에서의 이 음악은
참 여러가지로 해석이 될거같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을때..
가장 가까운 사람과 먼 이별을 해야할때..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



Flight song- Song For Humanity

Posted by 어반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