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Today Music2010. 10. 19. 03:17




FPS 게임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당연 콜옵시리즈는 알것이고..
당연 플레이를 해봤겠지..
또한 당연 음악도 들어봤겠지?
그 웅중한 음악..그리고 이게 영화인지 게임인지 혼동될수 있는 사운드...궁금하지 않은가?
그래서 준비했다.





Call of Duty: Modern Warfare 2 (Complete Score)
By Hans Zimmer & Lorne Balfe

01 - Opening Titles
02 - Opening Credits
03 - Main Menu
04 - Spec Ops Menu
05 - Same Shit, Different Day
06 - Cliffhanger
07 - Infiltration
08 - The Satellite - Comprimised
09 - Plan B
10 - Snowmobile Chase
11 - 'Remember...No Russian'
12 - Takedown
13 - Chasing Rojas
14 - Ranger's Lead the Way
15 - The Hornet's Nest
16 - Waveoff
17 - Roach's Fall - Final Run - Escape
18 - Exodus
19 - Panicroom
20 - 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 (Part 1)
21 - 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 (Part 2)
22 - The Only Easy Day...Was Yesterday (Part 3)
23 - TF-141 Assaults the Gulag
24 - The Armory - Searching the Cells
25 - To the Shower Room - Prisoner #627
26 - Extraction from the Gulag
27 - D.C. Burning
28 - Of Their Own Accord - Crow's Nest
29 - Evacuation - Crash Site
30 - Contingency
31 - Assaulting the Submarine Base - Launch
32 - ISS
33 - Second Sun
34 - The President's Bunker
35 - Whiskey Hotel - Green Flares
36 - Makarov's Safehouse
37 - Breaching & Clearing
38 - Escape from the Safehouse - Loose Ends
39 - The Enemy of My Enemy is My Friend
40 - Just Like Old Times
41 - Infiltrating Site Hotel Bravo
42 - Going Loud - The Control Room
43 - Zodiac Chase & Waterfall - Endgame
44 - End Credits


*37번 트랙이다. 제일 좋아하는곡 한번 감히 추천해본다.





Hans Zimmer

한스 짐머..모르는 사람이 없겠지? 응? 모른다구!?
한스짐머 하면 영화음악이라는 키워드가 매칭이 되는 인물
우리가 영화속에서 괜찮다..멋있다 웅장하다..라는 음악들은 모두다 이 한스짐머의 매직핑거로 만들어졌다는것.
(더 록,배트맨비긴즈,다크나이트,인셉션등..)
이번 포스팅의 앨범인 콜오브 듀티 시리즈의 모던 워페어2
플레이하다보면 이건 무슨 영화속인지,게임인지,현실인지 구분안가게 해주시는 한스짐머.
* 개인적으로 더 록 OST 강추한다.








봐봐 한스짐머라고 쳐도 모던 워페어2 ost 가 연관검색어이다.




"내가 그 매직 핑거이올시다."

아시다 시피 한스짐머의 음악들은 하나같이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
이 말은 영화속에 초초한 장면들이나 위급한 상황 도망자와 그를 다급히 추격하는 추적자 이런 상황에서 한스짐머가 아닌 다름 사람이 음악을 만들었다면 영 어색할것이다. 이처럼 "그런"장면엔 역시 한스짐머가 필요로 하는것.


* Call of Duty: Modern Warfare 2 (Complete Score) OST
필요로 하시는분 있으면 방명록 남기도록 하시오. 메일로 압출된 파일로 보내드리오리다.
이런 음악은 소장용이기에.




여기서 잠깐 추가로..


Call of Duty Black Ops (2010)

콜옵 매니아들이 열광할 후속작이 블랙옵스
영상과 함께 오늘의 포스팅 끝!







Posted by 어반시티
Music/Today Music2010. 5. 13. 12:40








맨날 술이야..맨날 술이야..
맨날 술만 드시는 줄 알았던 바이브..-ㅅ-

이제 오랜 공백 기간을 깨고 드디어! 돌아왔다.
오랜공백기간은 무려 4년!...
06년 술이야..술이야..외쳤던 바이브 그들이 이제서야 돌아왔다구..



Vibe 4th - Vibe In Praha (2010)

01. Letter from Praha
02. 다시 와주라
03. 사연 part 1 (feat. DJ Toad Park)
04. 별이 빛나는 밤에
05. 좋은 오빠 동생으로만
06. 옛사랑
07. 동거 (feat. 하림)
08. 결혼했다고
09. 돌아갔다
10. I Miss You So Much (feat. 4MEN)
11. 너였으면 (feat. 美 of Dagsoul)
12. 미친거니
13. 사연 part 2
14. 소주 한잔 하자 친구야
15. 숭례문 (feat. 테너 하석배, 소프라노 최혼여, 우리소리 박성렬, 박성렬 아버지)
16. Pray For Glory
17. My Star (feat. All Christian)





어떠한 분이 이런 말하길..
"브라운 아이드소울 , 포맨 , 바이브..꺄..귀가 즐겁구나..."

인정..인정..





바이브를 처음 접한나이는 본인 나이 고등학교 1학년때..
제 2의 브라운 아이즈 라고 불리웠던 바이브
그때 당시와 2집까진 3인조 였지만
3집 부터 랩 파트인 유성규(노블레스)가 빠짐으로 해서 2인조로 전격 활동!

* 개인적인 소망으론 솔직히 3인조 그때가 훨씬 좋았다..-ㅅ-..




그나저나..프라하?..
Vibe In Praha? 프라하에서 뭐하셨나요?.. -ㅅ-..

아무튼! 브라운 아이드소울이 며칠전에 발매한 더블싱글 2번째..러브 발라드와
바이브의 다시 와주라..
완전 대박이구려..

그리고 다시 와주라 뮤비에선 이지아가 눈물연기가 호평..




바이브의 앨범은..
스트리밍 , mp3 다 필요없고 앨범 소장용이라구요.-ㅅ-
서둘러 근처 음반샵으로!
뭐해요? 안뛰고?..




Posted by 어반시티
Music/Today Music2010. 4. 27. 03:56







우울한 오후....
그래서 그런지 비가 주루륵 주르륵..

갑자기 쏟아 내리는 빗방울..
아침에는 그냥 흐리멍텅한 하루였지만..
출근길에 벗꽃비를 보며 윤미에게 전화를 했는데
들려오는 기분좋은 멜로디..
그리고 동시에 전해져오는 아카시아 향기



" 난 네가 항상 그립고 동경한다구!!"



그리고 비오는 창밖을 보자마자 기가 막히게 이곡이 생각나더군..

Inger Marie -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참..어울리는
퇴근길에 우산속 세상을 볼때
참...그때 잠시 동안이라도 그 비오는 거리랑 완벽한..매치..환상적으로 어울렸어..
비오는 밤과..이 곡과..그리고 피아노의 선율...

언젠가 부터..비가오면 재즈를 듣고..
비가오면 당신 생각을 하고..
비가오면 피아노 생각의 4월 이야기들..




Inger Marie -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Tonight you're mine completely You give your love so sweetly
오늘 밤 당신은 완전히 내 사람이에요. 당신은 사랑을 너무 달콤하게 주네요.

Tonight the light of love is in your eyes But, will you love me tomorrow
오늘밤 당신 두 눈 속에서 사랑의 빛이 반짝이네요. 하지만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Is this a lasting treasure Or just a moment's pleasure
이건 영원한 보물인가요 아니면 순간적인 쾌락인건가요?

Can I believe the magic of yoru sigh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내가 마법같은 당신의 한숨을 믿어야 될까요.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Tonight the words unspoken You say that I'm the only one
아무 말도 나누지 않는 오늘밤, 내가 유일한 사랑이라고 당신은 말하네요

But, will my heart be broken When the night meets the morning sun
하지만 밤이 지나 아침 해가 떠오를때면 내 마음이 아프겠죠?

I'd like to know that your love Is love I can be sure of
난 당신 사랑이 내가 확신할수 있는 사랑인지 알고 싶어요.그러니 지금 말해주세요.

So, tell me now and I wont ask again
그러면 다시는 묻지 않겠어요.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당신 내일도 날 사랑해 주실건가요?





PS. 그리고 바로 컬러링 교체..-ㅅ-..




 


Posted by 어반시티
Music/Today Music2010. 4. 2. 11:07





말이 투데이 뮤직이지.
이건 맨날 듣는 음악 비켜줄께....






5월 22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아..이렇게 간지나는 티저영상이 따로 있을까..-ㅅ-
이런건 가줘야하는데...
그때 시간이 될려나..

Posted by 어반시티
Music/Today Music2010. 3. 7. 15:24


음악을 좋아하는 나로선 다양한 장르를 듣는것이
참 행복하다 했는데.

그중에..그중에...꼭..
슬픈곡들은 참 듣기 애매해
들으면...웬지 깊게 생각하게 되고..
안듣게 되면 주변환경이 날 힘들게 하니깐.

개인적으로 가장
세상에서 가장 슬픈곡을 이 곡이라 칭하고 싶다.

이 곡을 처음 알게 된게
2003년 김범수의 보고싶다 뮤직 비디오중..





거의 끈날정도 부분에서 음악이 흘러나온다..

Flight song- Song For Humanity 



참 애절하다.
이 곡이 수록된 앨범은
인디언 플롯의 연주자 Carlos Nakai 와
작곡가겸 피아노 연주자 Peter Kater의 공동앨범



(왼쪽이 Peter Kater , 오른쪽이 Carlos Nakai )



대부분 곡들도 인디언들의 아픔과 슬픔의 대해 연주들이 참 ....애절하다.

그 와중에 Flight song 은..
언제나 참 ..멍하게 만드는 신비한 마력의 음악이다.
물론 인디언들의 슬픔과 회상들이 존재하는 음악이겠지만...
요즘 현대시대에서의 이 음악은
참 여러가지로 해석이 될거같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을때..
가장 가까운 사람과 먼 이별을 해야할때..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



Flight song- Song For Humanity

Posted by 어반시티
Music/Today Music2010. 3. 5. 18:52



Karina - First Love 2008

Tracklist:
1. (00:03:19) Karina - 90's Baby
2. (00:03:49) Karina - Baby, Baby
3. (00:03:56) Karina - Can't Find The Words
4. (00:03:22) Karina - 16 @ War
5. (00:04:10) Karina - Winner
6. (00:03:59) Karina - Can You Handle It
7. (00:03:33) Karina - The Love We Got
8. (00:03:41) Karina - They Ain't Gotta Love You
9. (00:03:53) Karina - Slow Motion
10. (00:03:12) Karina - Can't Bring Me Down
11. (00:03:44) Karina - First Love

*현재 힙합라디오가 흘러나옵니다.
*슬로우모션을 들으실려면 오른쪽 라디오위젯을 끄신후 감상하세요




이건 라이브버전!! -ㅅ-


현재 본인이 사용하는 핸드폰 컬러링..
여자가수들은 여태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ㅅ-..
하지만 좋잖아..노래가..
그래서 맨날 듣고 있는 곡...-ㅅ-~


그리고 카리나 슬로우모션이 요즘 뜨고 있어서 요근래에 나오는 곡인줄아는분들이 상당하다는것!

위에 적었듯이
이 앨범은 2008년 카리나가 18살때 부른 곡
이제 2010년이 이제 20살이 된 카리나..

MBC 세바퀴에서 깝권= 조권이 피아노를 치면서 열창한 슬로우모션이 한때 이슈가 되면서
여기저기 슬로우모션이 흘러나왔다.

카리나의 곡들을 들어보면..

웬지 노라존스랑 비욘세의 음색을 섞어 놓는듯한...-ㅅ-
어쩔땐 노라존스가.. 어쩔땐.. 비욘세가 들려 귓가에......
Posted by 어반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