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2012. 1. 3. 20:05



아직 끈나지 않은 이야기 
 
타진요
타블로의 진실을 요구합니다.
한때 이슈가 되어 초딩들도 고개를 까딱 흔들게 만들었던 까페
왓비컴즈
이 빌어먹을 까페의 운영자이자 교주

가만보면 참 왓비컴즈 대단한(?) 능력자야 정말
잠잠했던 그가 다시 이슈가 되었던 이유는?



바로 이 두장의 사진

"나 왓비컴즈는 대단한(?) 해병대 출신이며..
대단한(?) 와이프를 두었다는...소리입니다.즉 인증합니다"



왓비컴즈는 '제가 해병대라는 걸 인증합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해병대 군복을 입고 있는 자신의 얼굴을 공개했고 "자신은 대한민국 해병 262기 출신이며 존스 홉킨스 의대를 졸업했다"고 그리고 또한 아내는 한국에서 미술 교사로 재직했으며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고 미국인들이 부러워하는 신흥 명문 가문이라고....말하는군요.


또한 지난 달 27일 “캐나다서 온 사기꾼 타블로가 갑자기 사라져버렸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처음부터 타블로를 목표로 한 게 아니었다. 피라미나 송사리 보다는 그 뒤에 있는 몸통을 꼭 확인하고 싶었다. 타블로를 낚시 바늘에 끼워놓고 물속에 담가 계속 흔든 결과 스탠퍼드 동창회 460명이 전부 사기꾼이라는 게 확인됐다.”고 주장

또한 “모 신문사 회장이 한국 스탠퍼드 대학 동창회장인데 숨소리도 안내고 죽은 척 하고 있다. 드디어 막판에 제일 큰 대어가 낚였다. 타블로를 버리고 숨어버릴 줄 알았는데 미끼를 물었다. 그걸 확인하고 내가 웃으며 ‘타블로야 내가 이겼다’ 말한 것.”이라고 덧붙이며

더불어 “솔직히 미국 중서부나 동부에서는 스탠퍼드를 알아주지 않는데 왜 한국에서는 스탠퍼드 동창이 460명이나 될까? 그건 한국과 가까운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학교라 한국 사람들이 LA에 놀러와 자식들에게 가짜 졸업장을 많이 사줬기 때문.”이라고 주장....


허허 참...

왓비컴즈는 전생에 무슨일을 했을까 참 고민하게 된다.
저번 포스팅때도 말했지만 왓비컴즈가 승리를 한다면 얻는건 도대체...무엇일까?
한때 MBC에서 방송으로 밝혀졌던 타블로와 왓비컴즈
다시 타진요의 재건을 불태우는건가?
그시간에 와이프와 그 두 자녀와 함께 눈사람이나 만드셨음 하는데...
전에도 말했지만 타블로편은 절대아니며 이렇게 이슈화되고 왜 이러는(짓)을 하는지 참 의문일뿐이다.

아 그리고 고마운게 왓비컴즈덕에 오랜만에 포스팅해보네....고맙습니다.


Posted by 어반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