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건지..아니면 귀찮은건지..

*본체에서 유닛을 뺀것은 절대 아닙니다..

보기좋게....뽀사져 버린....-ㅅ-...
얼티밋 슈퍼파이..

고치러 가야지 고치러 가야지 했는데도..
용산에서 목동으로 이사오는 바람에 이 놈 하나때문에 다시금 용산으로 가기 귀찮아서 ...쳇..

현재 주력 이어폰이었으나...위 와 같이 뭉개졌기에..
현재..그리고 앞으로도 심기가 불편할것으로 보입니다.

유닛 한쪽만 구입해서 교체하는것 교환비가 7월 현재 기준 5만원이란다.-ㅅ-..
하하 참...

가기 귀찮은것도 있지만 솔직히 갈 시간이 없다..
음악을 좋아하는 놈이 귀찮다고하는것은 핑계이지만..뭐 아직은 고이 고이 모시고 있는 놈이라지요..
고쳐서 빨리 제 귀가 행복해졌음 합니다...
그나저나 새로운 신제품들이 즐비하게 출시가 되서리..허허..참


* 그리고 커널 이어폰 관리법에 대해..

저 지경이 된경우는 극히 드물죠..
저역시 왜 저리 한쪽 유닛만 왜 뭉개졌는지 아직까지도 미스테리입니다.
커널 이어폰..그리고 좀 가격이 되는 고가의 이어폰은 필수로 "관리" 가 중요합니다.
꼭 사용후에 돌돌 말아서 전용 케이스에 꼭 보관하시구요.
처음엔 무척이나 귀찮으실껍니다..그 옛날 CDP,MD 시절..안들으면 본체에 휭휭 감아서 보관했던거..기억하시죠?
값비싼 고가 이어폰을 사용하신다면 생각자체를 바꾸셔야할듯합니다.
전용 케이스에 꼭 넣어서 보관하세요.그래야 이어폰 요 녀석도 오래 오래 삽니다.



ultimate ears